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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뜻 사건 총 정리 본문
화천대유 뜻 사건 총 정리
이재명 연관 검색어, 화천대유가 뭐길래?
차기 대선 후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연관 검색어 '화천대유'의 뜻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 총 정리하여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화천대유 뜻
- 화천대유 사건 1.주식회사 '화천대유 자산관리'
- 화천대유 사건 2.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특혜
- 화천대유 사건3.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
화천대유 뜻
화천대유 火天大有= '하늘의 도움을 받은 자가 천하를 얻는다'
가장 먼저 화천 대유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화천대유란 불 화 火, 하늘 천 天, 큰 대 大, 있을 유 有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뜻으로 옛 조선시대 왕 정조가 제일 좋아하는 궤로 명리학계에서 가장 좋은 괘 중 하나 입니다.
즉, 하늘에 불인 밝은 태양이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것으로 '하늘의 도움을 받은 자가 천하를 얻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이 좋은 뜻인 '화천대유'가 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는지를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천대유 사건 (대장동 개발의혹 특혜)
▶주식회사 '화천대유 자산관리'
화천대유는 '하늘의 도움을 받은 자가 천하를 얻는다'는 아주 좋은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 좋은 의미 때문에 언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화천대유는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로 도시개발사업 자산관리회사 명칭입니다.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의 김만배 대표는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주역의 64괘 중 하나인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화천대유'로 회사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 '화천대유'회사는 도시개발사업 자산관리회사로 성남판교 대장지구에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는데요. 성남 분당의 노른자 땅 대장동 부지에 총 1조 1,500억원을 들여 5,903가구를 분양하는 도시 개발사업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전 경기자사가 성남시장으로 당선되고 공영개발로 변경되어 50% 공공, 50% 민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50%, 하나은행 14.0%, 국민은행 8.0% 등 은행을 제외하고 저희가 주의깊게 볼 투자자는 sk증권 6.0%와 화천대유자산관리 1.0% 지분구조 입니다.
sk증권은 사실상 화천대유가 주인입니다. 즉, 화천대유 1%, sk증권 6%로 합 7%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이때 '화천대유' 회사 그리고 관계사들은 6년 동안 대장동 개발로 투자 1%로 1000배 넘는 수익, 3년 동안의 수익으로 치면 577억, 수익률이 11만%로 어마머아마한 수익을 남겼습니다.
물론 이 화천대유 회사에서 투자 1% 지분으로 11만%를 이뤘든, 1000배가 넘는 수익을 가졌든 문제가 될것은 없지만, 주의 깊게 보실 사항은 이때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성남 시장이었으며, 화천대유 고문,변호사,직원 등을 보면 문제가 될 점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특혜
화천대유 고문 :권순일 전 대법관 , 박영수 전 특별 검사
화천대유 변호사 : 강찬우 전 수원 지검장
화천대유에 고문으로 있는 권순일 전 대법관은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아주 관련이 깊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사건'이 일어났을때 대법관은 5:5로 나뉜 상황에서 권순일 전 대법관은 무죄 취지의 의견을 냈습니다. 즉, 권순일 전 대법관의 의견으로 인해 이재명은 경기도지사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은 '대장동 로비 사건'이 터졌을때 수사를 지휘했던 지검장입니다. 당시 검찰의 부실 수사를 이유로 무죄 판결을 냈으며 후에 이재명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론을 맡았습니다. 그 후 화천대유의 변호사를 맡게된 것입니다.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도와준 권순일 전 대법관과 이재명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사건의 변론을 맡았던 인사들이 모두 화천대유에서 한몫을 챙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지사가 특혜를 봐준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
더불어 민주당의 이재명 의원뿐만 아니라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도 이 사건에 연관이 있습니다. 2015년 화천대유가 설립될 당시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는 이 회사에 입사해 최근 21년 1월까지도 월 383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일반 직원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물론 직원으로 근무한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6년 근무하고 퇴직금으로 세전 50억 세후 28억을 받았습니다. 퇴직금은 3개월치 평균 임금과 근속년수를 곱하여 측정되는데 너무 많은 금액을 퇴직금으로 챙겨주었습니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는 "회사가 엄청나게 많은 수익을 올리게 된데 따른 것 ","회사가 위기 상황에 처하는 것을 막은 공로와 업무 과중으로 인한 건강악화에 인한 위로 그리고 7년간 근무한 공적을 회사에서 인정해줬다"라고 변론했지만 이번 논란으로 곽상도 의원은 탈당했습니다.
곽상도 의원이 대장동 개발 사업 초기인 2015년에 김만배 대표의 부탁으로 화천대유와 하나은행 간 컨소시엄 해체 위기를 막아준 대가로 화천대유에서 퇴직금을 50억원 지급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50억원은 추징 보전되어 있습니다. 범죄 수익금으로 의심되는 자산은 법원 판결 전까지 사용 · 처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차기 대선 후보인 이재명 전 경기지사까지 대장동 특혜 사건에 연루 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건인데요. 너무 늑장 수사를 부리고 있어 더욱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이재명 대선후보는 대장동 특검에 대해 "조건을 붙이지 않고 아무때나 여야가 합의하여 특검을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밀려 열세에 처한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화천대유 뜻, 관련 사건에 대해서 총정리 해보았습니다. 부디 대선이 시작 하기 전에 특검이 빠르게 진행되어 진상규명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